패션뉴스 | 2021-11-05 |
본매그넘·예작, 때이른 추위에 매출 확대…아우터와 셔츠 라인 인기
아트웍 결합 본매그넘 코트와 아우터, 젊은 감각의 와이 스타일 매출 확대 주도
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남성브랜드 「본 매그넘(BON MAGNUM)」과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예작(YEZAC)」이 때이른 추위로 가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본 매그넘」은 때이른 한파로 코트와 아우터 등 겨울 상품 매출액이 늘었다.
특히,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정장 매출과 매그넘(MAGNUM)의 F/W시즌 아트웤이 결합된 아이템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꾸준히 매출신장을 보여주고 있는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지난 10월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예작(YEZAC)」도 코로나로 인해 상대적으로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절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셔츠라인을 선보이며 매출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국 매장 중 AK수원점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역대 최고치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Y-STYLE (와이 스타일)은 젊은 감각과 다양한 스타일에 MZ세대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의 개발로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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