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4 |
신민아, "아니 이걸 달고 다녔어”…반전 허당미 웃음 폭발 공항룩
화이트 카디건에 볼캡 진열용 고리 떼지 않고 그대로 착용 의외의 허당미 노출
배우 신민아가 반전 허당미의 털털한 공항룩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신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그레 아니라 이걸 달고 다녔어”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민아는 모자에 달린 진열용 고리를 떼지 않고 그대로 쓰고 이동하는 모습을 노출해 의외의 허당미를 드러냈다.
이날 신민아는 화이트 카디건에 블랙 볼캡과 화이트 캔버스 백팩을 착용해 캐주얼한 공항룩을 연출했다.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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