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4 |
‘늦깎이 엄마’ 최지우, 가을 여심 유혹하는 롱코트룩! ‘우아미의 끝’
베이지 컬러 케이프 롱코트와 하이힐의 세련된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 눈길
배우 최지우가 가을 여심도 반할 케이프 롱코트룩으로 우아미를 한껏 뽐냈다.
최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의 매장 방문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베이지 컬러의 우아한 케이프 롱코트와 하이힐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롱코트와 하이힐을 세련되게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1975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5월 딸을 낳으며 '늦깎이 엄마'가 됐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 중이다.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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