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1-04 |
아이더, '스우파' 최종 우승팀 홀리뱅과 강렬한 다운 재킷 화보
퍼포먼스 만큼 힙한 스타일로 채운 스투키 구스 다운과 그램 다운 등 제안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최종 우승팀 ‘홀리뱅(HolyBang)’과 함께한 다운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더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아이더 다운 재킷의 다이나믹한 면모와 힙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댄스 크루 ‘홀리뱅’이 무대 위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영 아웃도어룩을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홀리뱅은 아이더의 다양한 다운 재킷을 활용해 개성있는 룩을 완성했다.
여유로운 핏의 중기장 다운에 풍성한 퍼 부츠를 매치해 볼륨감을 강조하는가 하면, 화려한 바디슈트 위에 다양한 컬러의 다운 재킷을 걸쳐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한다.
단체 컷에서는 베이직한 컬러의 다운과 팬츠로 통일감을 살리고, 모자로 포인트를 더하는 등 댄스 크루 다운 룩을 선보인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더는 겨울 시즌 대표 스테디셀러 스투키(STOOKY) 구스 다운을 중기장 형태 스투키 플렉스 등 강화된 라인업으로 출시했다.
또, 허니제이가 착용한 그램 다운(GRAM DOWN), 화사한 컬러 구성의 엘로이(ELROY) 다운, 유광 소재로 유니크함을 더한 ’샤옹(CHAON)’ 다운 등을 선보였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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