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3 |
[그 옷 어디꺼] ‘세상에 이런일이’ 박소현, 50대 최강 동안 러블리 페미닌룩 어디꺼?
로맨틱 페미닌 '샤틴' 프릴 니트 카디건과 플리츠 미니 스커트로 러블리 페미닌룩 연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154회에서는 옛 노래 홀릭 청년, 만 3살 청봉 베이비, 200개 소반 수집가, 여자 옷 입는 할아버지 사연이 전파를 탔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절로 붙잡는 맛깔스러운 노래를 부르는 28세의 옛 노래 홀릭 청년 김재경씨. 1920년대부터 1960년대 약 5천 곡의 옛 노래를 알고 있는 김재경의 능력치를 확인했다. 김재경씨가 수집한 노래는 무려 8천600여곡.
그리고, 또래 친구들은 물론 초등학교 6학년 형들도 오르지 못하는 수직 봉을 오르기는 식은 죽 먹기, 꼬마 능력자 만 3살 철봉 베이비 준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한 상, 소반의 매력 속에 빠져있는 박상영씨가 수집한 소반은 무려 200개였다.
화려한 옷차림과 멋진 각선미!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만드는 ‘뭐든 마음에 드게 게 최고’ 멋쟁이 할아버지 박황회씨(73세)의 사연이 이날 방송됐다.
↑사진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54회 방송 캡쳐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박소현은 이날 방송에서 프릴 니트 카디건과 플리츠 미니 스커트로 러블리 페미닌룩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소현이 착용한 리본 니트 카디건과 플리츠 미니 원피스는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샤틴(SATIN)' 제품으로 알려졌다.
러블리한 리본넥 디자인의 프릴 니트 카디건은 편안한 착용감과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며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함께하면 깜찍한 러블리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한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박소현 인스타그램
↑사진 = 박소현 인스타그램
↑사진 = 박소현이 착용한 ‘샤틴‘ 리본 니트 카디건
↑사진 = 박소현이 착용한 ‘샤틴‘ 리본 니트 카디건
↑사진 = 박소현이 착용한 ‘샤틴‘ 리본 니트 카디건
↑사진 = 박소현이 착용한 ‘샤틴‘ 미니 스커트
↑사진 = 박소현이 착용한 ‘샤틴‘ 미니 스커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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