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02 |
「시리즈」 두 번째 웜하트 캠페인
코오롱 3명의 해외 디자이너 재능기부로 탄생
「시리즈」의 두 번째 ‘웜하트 캠페인’이 시작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웜하트 캠페인’은 「시리즈」가 소외된 문화예술 발전에 동참하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으로,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통해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웜하트 티셔츠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로 탄생했다.
독일 태생의 율리아 구터(Julia Guther),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아티스트 젠 본크(Jens Bonnke), 스페인의 보르하 보나키에(Borja Bonaque)가 함께 해 독특한 색감과 몽환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웜하트 티셔츠는 전국 「시리즈」 매장과 온라인 편집몰 ‘바이 시리즈’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소외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지원된다.
또한 ‘웜하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에 이어 올해는 아트시네마 ‘시네마테크 리뉴얼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나무액터스 소속 연기자인 김강우, 백윤식, 김효진, 김주혁 등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시네마테크 리뉴얼 작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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