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1-02 |
신세경, 리얼다큐 '어나더 레코드'...정겨운 서촌 풍경 '찐 매력 폭발'
배우 신세경이 리얼 다큐 <어나더 레코드>에서 연기가 아닌 본인의 진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배우 신세경이 연기가 아닌 본인의 진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seezn(시즌)과 올레 tv에서 공개된<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에 고스란히 담긴 배우 신세경의 솔직한 이야기와 김종관 감독이 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에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관 감독은 그간 정유미, 임수정, 한예리, 이지은 등의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을 끌어 내는 작업을 해 왔었다.
<어나더 레코드>에서 김종관 감독은 타인과 함께하는 낯설고 특별한 경험을 통해 진짜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인간 신세경의 모습을 이끌어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뷔 햇수로 23년차인 신세경은 아역부터 연기를 해 왔기에 대중에게 어쩌면 너무나 익숙한, 많이 알려진 배우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역부터 연기를 시작했지만 어른이 된 신세경, 배우가 아닌 신세경, 여성 신세경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요인은 바로 <어나더 레코드>가 기록한 정겨운 서촌 배경이다.
신세경은 서촌 거리를 직접 거닐면서 카페, 칵테일바, 책방, 레스토랑 등 골목 구석구석에 위치한 다양한 공간들을 방문한다.
고즈넉한 서촌의 분위기와 어울리면서도 가게 주인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개성 넘치는 공간들은 시청자들이 마치 서촌을 랜선투어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한다.
신세경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솔직한 모습과 서촌에서 만끽하는 힐링까지 전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시즌(seezn)과 올레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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