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2 |
장영란, 요즘 젤 잘나가...원장 사모님에 첫 단독 MC 맡아 '축하축하'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의원 개원에 이어 첫 단독 MC까지 맡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61kg에서 55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장영란은 첫 단독 MC를 맡아 기쁜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친님들 꿈에서 탐하지 않았던 자리였는데 제가 글쎄요.. 단독 MC를 맡았어요. 다 덕분이에요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볼께요. 스튜디오 첫 단독mc 방송은 바로 내일 #jtbc #유쾌한상담소 #오전8시10분에방송되요. 꼭 함께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TV조선 '와카남' '아내의 맛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을 맡아 활약 중인 장영란은 황광희에 이어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C를 맡으면서 대세 반열에 올랐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다니던 한방병원을 퇴사한 후 지난 10월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한창의 개인 병원에는 장가은 등 방송에서 인연을 맺었던 연예인들이 속속 방문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장영란은 남편의 한방병원 개원으로 '병원장 사모님' 수식어도 얻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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