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2 |
‘세아이 엄마’ 김성은, 육아 탈출! 소중한 하룻밤의 힐링 여행룩
가죽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니트 카디건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여행룩 공개
세아이의 엄마인 배우 김성은이 오랜만에 육아에서 탈출해 부산 여행을 제대로 즐겼다.
김성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너무 좋고 뭐든 게 다 좋네! 아난티에서의 하룻밤 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부산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가죽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바다와 쇼핑을 즐기는 캐주얼하면서 힙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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