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1 |
서인영, ‘왕수다 타임’ 수수한 동네 패션! ‘그래도 명품백은 포기 못해’
깔끔한 단발머리에 회색 니트웨어와 두꺼운 롱 체크 스커트 내추럴한 외출룩
서인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마실 패션. 오랜만에 왕수다 타임.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가볍게 외출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인영은 깔끔하게 자른 단말머리에 그레인 니트웨어와 두꺼운 롱 체크 스커트를 입은 내추럴한 스타일의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서인영은 수수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연출했으나, 가방만은 명품백을 걸쳐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고수했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종영한 '내게 ON 트롯'을 통해 트로트에 도전하기도 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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