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1 |
황신혜, 전시회와 찰떡! 59세 패셔니스타의 멋스러운 가죽 코트룩
가죽 팬츠에 더블 버튼 재킷, 데님 팬츠에 블랙 롱 코트 시크한 가을 외출룩 눈길
배우 황신혜가 미술 전시회에 어울리는 더블 재킷과 롱 코트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해…”라는 게시글과 함께 미술 전시회를 관람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가죽 팬츠에 더블 버튼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과 데님 팬츠에 블랙 롱 코트를 걸친 멋스러운 스타일의 가을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전시회에 어울리는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