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1-01 |
최민수♥강주은, 28년차 부부일상...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한 가을 산행
심플한 스웻 셔츠 커플룩, 가을 산행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나들이룩 주목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깊어가는 가을 달달한 가을 산행 인증샷을 공유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은 1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 가을 단풍들이 너무 멋지네요. 영상에서는 남편이 제 나이가 곧 60대가 될 거라는 장난의 말도 살짝 늦게 알아듣는 나. 반응이 둔해진건가? 나이 때문? 정말? 70대, 80대, 90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루하루가 되길"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강주은은 "우리 민수. 가을이 너를 살렸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으로 공유하며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단풍 산책을 즐기며 늦가을 정취를 한껏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사람 모두 심플한 스웻 셔츠 커플룩으로 가벼운 가을 산행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강주은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 최민수는 1962년생으로 올해 60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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