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01 |
‘홍콩 사모님’ 김정은, 개미허리 슬림핏 니트룩! ‘48세 바비 인형’
긴 금발에 헤어밴드와 레트로 무드의 체크 니트 아이돌 같은 깜찍 포즈 눈길
배우 김정은이 개미허리의 슬림핏 니트룩으로 48세에도 바비 인형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김정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게시글 없이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아이돌 같은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은은 슬림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레트로 무드의 체크 니트와 절개선이 멋스러운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깜찍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긴 금발에 헤어밴드와 핑크 하이힐을 매치해 48세 나이에도 바비 인형 같은 스타일을 과시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채널A 예능프로그램 '랄라랜드'를 위해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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