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31 |
김혜수, 민낯에 바가지 머리 지금은 열공중...바쁜 일상 '더 젊어보여'
민낯과 단발 헤어스타일... 52세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화제 만발'
배우 김혜수가 민낯에 바가지 머리에도 풋풋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민낯과 단발 헤어에 깔깔이 패딩을 입고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이야기다.
'밀수'에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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