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0-30 |
소녀시대 수영·티파니 영, 절친끼리 통했나? 걸크러시 블랙 시밀러룩
수영과 티파니 영, 블랙 시밀러 커플룩 14년째 변함없는 우정 과시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티파니가 지난 28일 성수동의 한 뷰티 제품 전시회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시회에 참석한 수영과 티파니 영은 둘다 각기 다른 블랙룩으로 14년째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전시회는 탬버린즈(tamburins)가 세 번째 핸드크림 코쿤 컬렉션(THE COCOON COLLECTION) 출시를 기념해 10월 3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성수 레이어57에서 진행하고 있다.
수영은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에 아방가르드한 블랙 가죽 조끼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러블한 감성의 걸크러시룩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에 싸이 하이 부츠로 연출한 우아한 걸크러시룩을 연출했다.
한편 티파니는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올랐다. 또 현재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K-POP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최수영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에 출연했다. 최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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