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9 |
이승연 "무쌍·긴 눈꼬리...딱 내취향" 자신 닮은 사랑스러운 딸 공개
배우 이승연이 13살된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딸램과 금욜 오후 유미의 세포들 정주행 중. 넘... 잼...나 당.... 유미와 구웅 흥해랏"라며 딸과 함께 침대에 누워 TV 드라마를 정주행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 딸 내미 연애는 앞으로 어찌 펼쳐질지 흥미진진. 내 취향 무쌍 긴 눈꼬리. 아구 내 시키"라며 벌써부터 딸이 만나게 될 이성에 대해 기대했다.
미스코리아 엄마를 닮은 긴 눈꼬리와 귀여운 딸의 모습이 모전여전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선 문제로 25kg이 쪘지만 두 달 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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