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9 |
한소희, 이 눈빛 어쩌나..뭘입어도 섹시한 듯 매혹적인 데일리룩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에 출연한 배우 한소희가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뉴 컬렉션으로 감각적인 가을 비주얼을 완성했다.
'마이네임'을 준비하며 10kg을 증량해 화제를 모은 한소희는 모 핸드백과 함께한 화보에서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소희는 시크한 라이더 재킷과 데님 팬츠, 오렌지 가디건 등 시크한 데일리룩와 어울리는 액세서리 포인트로 매혹적인 스타일 애티튜드를 선사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 박희순, 이학주, 장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
지난 15일 공개 후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글로벌 3위를 기록, 전 세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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