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0-29 |
윤아, 입는 옷마다 완판! 케이프 코트·벨 슬리브 코트 다팔렸네!
바바패션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코트 판매가 급증했다. 특히 뮤즈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한 코트 컬렉션이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년보다 빠른 추위와 위드코로나를 준비하는 사회 분위기가 겹치면서 외출 준비를 시작하는 고객들의 아우터 구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실제 최근 서울에는 10월 중 '한파특보'가 발령됐는데, 이는 2004년 이후 17년 만이다.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는 뮤즈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한 코트 컬렉션이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고트는 때이른 한파 영향으로 선 출고된 단가가 높은 아우터 등 겨울 의류 판매가 급증했다.
벨 라인의 소매 디자인이 매력적인 벨 슬리브 핸드메이드 코트와 숏 기장의 핸드메이드 케이프 코트가 인기상품으로 판매가 급증해 곧바로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윤아가 착용한 벨 슬리브(bell sleeves, 소맷부리가 넓게 퍼진 소매) 코트는 디자인과 스트레이트 실루엣으로 우아하면서 드레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짧고 귀여운 스타일의 케이프 코트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트렌치 코트를 건너띄고 출근룩, 데이트룩 등 일상룩에 제격이다.
케이프 코트에 대한 반응 폭발로 지고트는 베이지, 라일락 색상으로 컬러를 다양화시켜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후속 상품으로 출시한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 코트와 캐시미어 소재로 보온성을 강조한 체크 패턴의 핸드메이드 코트도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는 뉴트럴 컬러와 중성적 코드를 바탕에 둔 완벽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한 체크 패턴룩이 성숙하면서도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키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윤아가 착용한 포인트 컬러를 더한 하운즈투스 코트는 볼드한 벨티드 장식과 함께 선보여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매력적인 포인트 아이템이다.
또 벨티드 스타일링의 체크 패턴 코트는 플랫 카라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코트로 포멀한 오피스룩부터 데일리 캐주얼룩까지 만능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광고 캠페인 영상 속 윤아가 착용한 라일락 코트와 네이비 후드 코트는 아직 출시하기도 전에 고객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A라인의 우아한 감성을 반영한 라이락 코트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캐주얼한 네이비 코트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고트는 뮤즈 윤아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함께 오는 11월 지특별한 겨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벨 슬리브 코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케이프 코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케이프 코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체크 코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체크 코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라일락 코트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후드 코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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