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0-28 |
인동에프엔, 뉴 컨템포러리 '시스티나' 3호점 파르나스몰점 그랜드 오픈
인동에프엔의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티나가 28일 스타필드 고양점,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이어 세번째 매장 파르나스몰점을 오픈했다.
↑사진 = '시스티나' 삼성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티나(SISTINA)'가 2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했다.
'시스티나' 파르나스몰은 스타필드 고양점,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인동에프엔은 지난 8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티나(SISTINA)' 를 런칭하고 광고 모델로 황신혜 딸 이진이를 발탁, 공격행보에 나서고 있다.
'시스티나'는 '쉬즈미스(SHESMISS)'와 리스트 (LIST)'에 이은 세번째 브랜드로 인동에프엔의 강력한 소싱 인프라가 응집된 전문성과 패션성, 실용성을 겸비한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동시대 여성들을 위한 현대적인 감성을 제안한다.
특히 프리미엄 퀄리티, 감각적 디자인을 기본으로 시간이 지나도 유행타지 않는 타임리스 스타일의 가성비와 가심비가 강점이다.
↑사진 = '시스티나' 삼성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
지난 8월 오픈한 1호 매장 스타필드 고양점의 경우 9월 기준, 2억원이 넘는 매출로 국내 여성복 전체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0월에도 17일 기준 1억4천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풀한 소싱력을 내세운 혁신적인 가격과 최상의 품질, 디자인력이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으며 파르나스몰 역시 아우터 컬렉션 매기 시즌과 맞물려 매출 상승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시스티나'의 올 가을/겨울 컬렉션은 옷장의 기본이 되는 클래식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재킷, 테일러링 코트, 트렌치 코트, 재킷 등 고급 감성의 아우터를 중심으로 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시스티나'는 이번 파르나스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매장 신규 회원가입 고객 대상 10만원 이상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기프트를 제공한다.
↑사진 = '시스티나' 모델 이진이
↑사진 = '시스티나' 모델 이진이
↑사진 = '시스티나' 모델 이진이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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