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1-10-28 |
지진희, 꽃중년의 역습! 부드러운 댄디룩 "빠져들겠어"
배우 지진희가 평소 중후한 젠틀맨 이미지를 넘어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지진희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11월호 화보에서 터틀넥 스웨터와 블랙 테일러드 팬츠를 착용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적인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의 꽃중년 대표 미남으로 꼽히는 지진희는 이번 화보에서 캐시미어 소재의 울 싱글브래스트 재킷과, 플랫 프런트 팬츠, 크루넥 니트 스웨터를 착용한 감각적인 댄디룩으로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올해 51세의 지진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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