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0-28 |
라코스테, 찰스 슐츠의 만화 피너츠와 콜라보레이션
피너츠 캐릭터 담은 레디투웨어와 풋웨어, 액세서리 등 패밀리 컬렉션 제안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찰스 슐츠의 연재 만화 ‘피너츠(PEANUTS)’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찰스 먼로 슐츠(Charles M. Schulz)가 그린 미국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피너츠는 1950년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피너츠는 전 세계 어린이와 어른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준 만화이다.
라코스테와 피너츠의 세 번째 만남인 이번 FW 시즌 콜라보레이션은 피너츠의 캐릭터들을 담은 레디 투 웨어와 풋 웨어, 액세서리를 선보여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온 가족을 위한 유쾌한 토탈 컬렉션을 완성했다.
폴로 원피스와 후디, 스웻셔츠, 팬츠 등의 의류 컬렉션과 풋 웨어 및 레더굳,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인정 많은 ‘찰리 브라운’과 사랑스러운 비글 ‘스누피’, 작은 새 ‘우드스탁’, 그리고 늠름한 ‘루시’까지 피너츠의 캐릭터들이 라코스테 컬렉션에 등장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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