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7 |
김성령, 55세 최강 동안의 프렌치 레이디룩! ‘말이 필요없어’
슬리브리스 드레스, 바이커 쇼츠와 블랙 재킷의 프렌치 레이디로 완벽 변신
배우 김성령이 석양을 배경으로 시크하고 멋진 프렌치 레이디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바자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김성령은 석양이 내리는 도심을 배경으로 슬리브리스 드레스, 데님 팬츠와 재킷, 바이커 쇼츠와 블랙 재킷, 데님 팬츠와 모피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매치한 프렌치 레이디로 완벽 변신했다.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대해 “윤성호 감독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이 있었고, 무엇보다 대본이 좋았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작품을 본다면 이 작품에 녹아 있는 풍자적인 요소가 흥미로울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일반 드라마가 아니라 블랙코미디가 섞여 있지 않나. 대놓고 코미디가 아니라 돌리고 돌려서 웃음을 주는 윤성호 감독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12부작 국내 최초 정치 시트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여자 주인공 이정은으로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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