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7 |
'재결합 둘째 임신' 황정음, 작아진 얼굴 D라인 감쪽 같은 우아한 패딩룩!
화려한 드레스에 보온 위해 두꺼운 패딩 걸친 행복한 미소의 즐거운 파티룩 공개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이 즐겁게 핼로윈 파티에 참석하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패딩을 입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정음은 화려한 드레스에 보온을 위해 그레이 컬러의 패딩을 걸치고 행복한 미소가 만개한 파티룩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귀여워요", "좀 마르신 것 같네요", "패딩 패션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철강회사 대표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5살된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나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 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봉합하고 재결합했고,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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