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7 |
‘트롯 왕자’ 정동원, 이런 매력까지! 변성기 소년이 담은 청년미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 통해 소년과 청년 경계에서의 매력 발산
15살 트롯 가수 정동원이 소년미와 청년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스타일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한 화보에서 마냥 어린아이인 줄만 알았던 트롯 왕자 정동원의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선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정동원은 “오늘 정말 다양하고 멋있는 옷을 입었잖아요. 시크한 느낌은 제가 자신 있거든요. 그래서 자신 있게, 자유롭게 했어요”라며 화보 스타일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정동원은 소년에서 어른으로, 목소리의 변천이 고스란히 기록된 그의 첫 번째 앨범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소녀여’라는 노래를 좋아해요. 정규 앨범 트랙 중 가장 처음 녹음한 곡이에요. 제 목소리가 조금 바뀌기 전에 더 어린 목소리로 녹음한 유일한 곡이기도 해요. 그날 너무 좋았던 제 기분까지 기억나요.”
한편, 정동원은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에 합류해 막내 겸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있다. ‘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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