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6 |
서정희, 60세에 처피뱅 헤어도 거뜬! 20대 뼘치는 올 블랙 셋업룩
와이드 팬츠와 오버핏 재킷의 올 블랙룩 시크하며선도 세련된 스타일 눈길
방송인 서정희가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처피 뱅 헤어에 20대 뼘치는 올 블랙 셋업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에요! 잠시 후 만나요. 예쁘게 해주신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스케줄을 위해 스타일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갈색으로 염색한 앞머리를 짧게 말아 올린 처피 뱅 헤어와 와이드 블랙 팬츠에 오버핏 재킷을 매치한 올 블랙 셋업룩으로 20대 같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60세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지난해에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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