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5 |
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스타일이 변했어! 트위드로 연출한 우아한 사모님룩
체커 보드 패턴 트위드 원피스와 크롭트 재킷으로 연출한 우아한 트위드 투피스룩
최근 원장 사모님이 된 방송인 장영란(43)이 트위드 투피스로 아우한 사모님룩을 연출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색과 매직했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체커 보드 패턴의 트위드 원피스와 같은 소재의 크롭트 재킷을 매치한 우아한 트위드 앙상블로 미모를 자랑했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맵시있는 트위드룩 자태가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61kg에서 55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남편의 한의원 개원으로 '병원장 사모님' 수식어도 얻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 중이다.
지난 10월 4일 한의원을 개업한 남편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진화-김원효 부부, 정가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차례로 한창의 병원을 찾는 장영란의 지인들이 발길이 이어졌으며 장영란은 병원 인증샷을 올려준 동료들 SNS를 찾아 일일이 "고맙다"는 댓글을 남겼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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