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5 |
‘재결합 둘째 임신’ 황정음, D라인 가린 카디건룩! ‘해피 바이러스’ 발신
화사한 옐로우 원피스에 블랙 오버사이즈 카디건 걸친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 눈길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이 D라인을 가린 카디건룩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삐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프 카메라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정음은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화사한 옐로우 원피스에 블랙 오버사이즈 카디건을 걸친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의 매력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철강회사 대표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5살된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나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 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봉합하고 재결합했고,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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