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5 |
‘8Kg 요요’ 유이, 모델 포스의 가을룩! 몸매 관리는 ‘사이클과 물 마시기’
슬릿 스커트와 재킷,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롱 코트의 스타일리시한 가을룩 공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8Kg 요요에도 프로페셔널한 모델 포스를 뿜어내며 다양한 스타일의 가을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에서 슬릿 스커트와 재킷,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롱 코트, 미니 스커트와 반바지에 니트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현재 유이는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이번 작품 역할에 대해 “신경외과 의사 장세진 역을 맡았다. 의사 역할에 처음 도전하는거라 설레기도 하지만 의학 용어 외우는 게 쉽지만은 않다”고 전했다.
‘건강미의 대명사’로 알려진 유이는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한 시간씩 헬스장 가서 사이클을 탄다. 또 평소 물 마시는 걸 중요시해서 하루 2리터씩은 꼭 마시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이는 최근 SNS를 통해 소위 '폭풍운동'을 통해 체중을 49.8kg까지 줄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다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보디 프로필 촬영 후 요요가 와서 8kg이 증가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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