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3 |
박솔미 반전 일상, 집에서는 머리 질끈 묶고 양푼 비빔밥 '최고다'
촬영 현장의 우아한 드레스와 원피스, 스웻셔츠의 집콕룩 180도 다른 반전 매력
배우 박솔미가 양푼 집콕룩과 드레스룩의 극과 극 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 지희 신애 청회 지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반전 매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우아한 반짝이 롱 드레스를 입은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선보였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는 머리를 질끈 묶고 편안한 스웻셔츠와 스웻팬츠 셋업에 입고 소파에 앉아 양푼을 들고 있는 180도 다른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를 본 안선영은 "최고다"라는 댓글을, 소이현은 "ㅋㅋㅋ 언니", 최여진은 "팔색조"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한 박솔미는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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