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3 |
소녀시대 수영, 이게 바로 백신룩! 한쪽 어깨 드러낸 트윈 니트룩
민소매 니트와 탈부착 가능한 니트 카디건 레이어드 남다른 패션 센스 눈길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이 슬리브리스 니트를 입고 신난 나들이를 즐겼다.
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M"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 종로 안국동에 있는 서울공예박물관으로 나들이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데님 팬츠에 어깨가 들어난 슬리브리스 니트를 입고 코트를 손에 든 캐주얼한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특히 니트는 민소매와 별도로 어깨와 팔을 감싼 탈부탁이 가능한 니트 카디건을 함께 매치해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
이를 본 수영의 언니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수진은 "함부로 어깨를 내보이지 말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수영은 언니 최수진에게 "이게 바로 백신룩이라는 거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은 최근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등에 출연했다. 11월 13일에는 온라인 팬 미팅을 연다. 현재 배우 정경호와 9년째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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