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2 |
‘두아이 엄마’ 정시아, 딸과 전시회 나들이! ‘추워도 포기 못한 쇼츠’
블랙 가죽 쇼츠와 블랙 롱 부츠에 카키 블루종 점퍼 힙하고 멋진 나들이룩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와 함께 전시회 나들이에서 추워도 포기 못한 쇼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시아는 21일과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상상력만이 당신을 한계 짓는다. 에익요한슨”의 글과 “어제 서우가 이렇게나 길게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게 에익 요한슨의 사진전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시아는 추위에도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가죽 쇼츠와 블랙 롱 부츠에 카키 컬러의 블루종 점퍼를 착용한 멋진 전시회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특히 가죽 쇼츠와 힙한 점퍼에 롱 부츠를 착용해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1981년생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준우, 2012년생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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