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1 |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D라인 숨긴 레이어드룩! ‘변함없는 각선미’
짧은 단발에 헤어밴드, 플리츠 원피스와 베스트 레이어드 소녀 같은 외출룩
그룹 핑클의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D라인을 숨긴 베스트 레이어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미야미"라는 글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짧은 단발머리에 헤어밴드를 하고 플리츠 미니 원피스에 블랙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소녀 같은 스타일의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편안한 원피스와 베스트로 보온까지 챙긴 성유리는 여전히 여리여리한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