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0 |
이동휘, 이제 정호연의 남친! 뮤지션 같은 겨울 코트룩
배우 이동휘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에 걸맞는 감각적인 겨울 코트룩을 선보였다.
이동휘는 20일 미국의 럭셔리 브랜드 ‘존 바바토스’와 함께 한 <에스콰이아> 11월호 화보에서 정교한 테일러링과 세련미 넘치는 로큰롤 무드의 가을/겨울 컬렉션을 마치 뮤지션 같은 뛰어난 연기력과 몰입감으로 능숙하게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이동휘는 유명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링을 직접 제안하고 콘셉트를 제안하는 등 화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동휘가 참여한 이번 화보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첫 셀러브리티 화보로 더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
한편 이동휘는 올해 MSG워너비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본업인 배우로 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감독 형슬우, 제작 26컴퍼니)를 촬영하고 있다.
이동휘는 지난 2016년부터 '오징어 게임'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정호연과 6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정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 매체 인터뷰에서 이동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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