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25 |
「닥스 액세서리」김중만 사진작가와 기부캠페인
20만원 제품 구매시 작품 증정
LG패션(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4월 27일부터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닥스 액세서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중 기부 캠페인인 채리티 프로젝트(Charity Project)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하는 자선활동이다.
이번 기획은 배우 김하늘과 진행했던 ‘하늘백’에 이은 2차 프로젝트로, 이번에는 김중만 사진작가의 작품이 포함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남성 지갑과 벨트로 구성된 선물 세트 혹은 남성제품 20만원 이상 구매 시 김중만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작품 1점(포스터 사이즈, 470*700 mm)을 증정한다.
작품은 사진작가 김중만이「닥스 액세서리」의 구매고객을 위해 손수 선택하고 친필 사인한 2종류의 사진이 있으며, 고객은 이 중 1개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김중만 작가의 사진 작품으로 제작된 엽서 6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을 총괄 기획한 LG패션 액세서리 사업부장 정승기 상무는 “「닥스 액세서리」의 채리티 프로젝트를 통해 착한 소비를 통한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닥스 액세서리」의 선물 세트는 전국 매장과 엘지패션숍에서 4월 27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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