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0 |
이상아 "머리 때문에 모든게 어색" 푸념..파격 은발 변신
가르마가 넓어지고 빈 곳 생겨 푸념…니트 이너웨어와 청재킷 동안 미모 눈길
이상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흠 머리 때문에 모든 게 어색”이라는 게시글과 “점점 가르마가 넓어지고 빈 곳이 생기기 시작해요. 짬내서 시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상아는 파격 은발의 숏컷에 니트 이너웨어와 청재킷을 걸친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상아는 증모 시술 이후 깜짝 탈색한 근황을 전했으며, 첫 탈색 당시 "캐릭터 디자인. 작품 준비"라며 탈색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두 번째 탈색과 염색 등을 거쳐 현재의 헤어스타일이 완성됐다.
하지만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한 이상아에 대해 팬들은 "이뻐요", "너무 잘 어울리세요"라며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72년생으로 50살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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