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0-19 |
인동에프엔 '시스티나', 파르나스몰에 3번째 오프라인 매장 오픈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구매욕 자극하는 상품으로 유혹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티나(SISTINA)」가 오는 10월 28일 서울 파르나스몰 그랜드 오픈을 알리며 오프라인 매장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파르나스몰은 스타필드 고양점,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감도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 그에 맞는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의 가치를 제안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주요 상권에 신규 매장을 확대하는 만큼 「시스티나」의 메인 아이템인 아우터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스티나」는 MZ세대를 겨냥해 아우터들과 자유자재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재킷이나 코트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최적의 핏을 강조한 아우터류는 물론, 시크하면서도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한 미니멀 수트 셋업, 셔츠와 블라우스, 원피스 등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을 돋보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안한다.
특히, 시스티나 스타필드 고양점은 지난 9월 매출 2억원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시스티나」 관계자는 “기존 쉬즈미스와 리스트를 전개하며 쌓은 유통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제품을 의심없는 좋은 디자인과 하이퀄리티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력, 시대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가격 정책을 마련한 ‘가심비’ 전략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며 “이번 파르나스몰 매장도 매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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