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9 |
‘두 딸 엄마’ 박솔미, 우월한 기럭지의 트레이닝 셋업룩! ‘큰 아들은 누구?’
큰 키에 어울리는 화이트 트레이닝 셋업에 패딩 점퍼 남편 한재석과 외출룩 눈길
배우 박솔미가 우월한 기럭지의 멋스러운 트레이닝 셋업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솔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일찍 끝나서 웃으면 눈 없어지는 애랑 데이트. 뒤에 큰 아들이랑 세상에서 제일 시끄러운 막내도 있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화이트 트레이닝 셋업에 패딩 점퍼를 걸친 스포티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큰 키에 어울리는 트레이닝 셋업을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딸 엄마인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을 ‘큰아들’이라고 표현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한 박솔미는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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