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8 |
[그 옷 어디꺼] '예능 대세' 러블리즈 미주, 눈물 흘린날 반전 Y2K 프레피룩
아메리칸 캐주얼 'UCLA' 뉴트로 스타일 야구점퍼로 연출한 레트로 프레피룩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깜찍 발랄한 Y2K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미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주는 힙한 야구점퍼에 화이트 미니 플리츠 스커트를 입은 발랄한 Y2K 프레피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최근 종영한 tvN '식스센스2'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예능 대세로 떠오는 미주는 1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오징어 게임'의 주역 오영수의 진한 울림을 주는 인터뷰와 모두가 승자라는 말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데뷔 이후 매년 한두 차례 활동하며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그날의 너'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마지막으로 그룹 활동을 멈췄으며, 현재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미주를 비롯해 지애, 케이만이 개인 스케줄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러블리즈 미주 인스타그램
한편 미주가 이날 착용한 와펜 패치 버시티 재킷은 미국 캐주얼 브랜드 'UCLA' 제품으로 알려졌다.
레트로 무드의 야구 점퍼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Y2K 스타일의 버시티 재킷으로 폴리우레탄 100%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이 뛰어나고 여유있는 컨버터블 핏으로 젊은층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UCLA'는 100년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 공립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 대학 UCLA의 로고를 사용하는 미국 기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오리지널 심볼로 곰 캐릭터인 ‘브루인스’를 사용하고 있다.
올해들어 뮤지션 원슈타인과 마미손을 모델로 발탁한 「UCLA」는 80년대 스트리트 레트로 무드에 프레피와 스포츠를 각각 결합한 뉴 레트로 캐주얼룩을 제안하며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러블리즈 미주 인스타그램
↑사진 = 러블리즈 미주 인스타그램
↑사진 = 러블리즈 미주 인스타그램
↑사진 = 러블리즈 미주 인스타그램
↑사진 = 러블리즈 미주 인스타그램
↑사진 = UCLA 모델 원슈타인
↑사진 = 러블리주 미주, 원슈타인이 착용한 'UCLA' 버시티 재킷
↑사진 = 러블리주 미주, 원슈타인이 착용한 'UCLA' 버시티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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