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8 |
‘전진 아내’ 류이서, 민폐 하객! 감출 수 없는 우아한 원피스룩
결혼식장 벽과 비슷한 무늬의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플리츠 원피스 눈길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감출 수 없는 우아한 원피스룩으로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결혼식 다녀왔어요. 근데 저 보호색! 누가 벽이고 누가 사람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결혼식장의 인테리어 벽과 비슷한 무늬의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플리츠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류이서는 "지니(전진)처럼 사진 잘 찍어주고 싶다고 요리조리 엄청 찍어준 내 친구. 너도 최고야"라는 글을 게재해 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