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0-18 |
정유미, 기온 뚝! 여심을 유혹하는 포근한 테디베어 코트룩
리버시블 테디베어, 핸드메이드 코트, 로브 코트 등 럭셔리한 윈터 코트룩의 정수
배우 정유미가 테디베어 코트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정유미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막스마라(MAXMARA)' 11월호 화보에서 럭셔리한 코트룩으로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정유미는 아이코닉한 리버시블 테디베어 코트, 포근한 핸드메이드 코트, 카멜 컬러로 매치한 니트와 액세서리까지 톤온톤 스타일링의 럭셔리한 윈터 코트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광택감 있는 그린 퀼팅 로브 코트에 블랙 슬리브리스 탑, 벨트를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지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근촬영 중인 드라마 세트장의 작은 텃밭에서 토마토, 바질, 애호박 등 작물을 키우기도 하고 수확한 작물로 다양한 요리를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배우로서 지금까지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온 것에 대해 상황이 맞아 떨어지면 ‘그냥,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고, 이로 인해 이후에 의미를 알게 되기도 하고, 누군가로부터 의미를 부여 받기도 했다고 답했다. ‘정유미’라는 사람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해주고, 같이 가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배우 생활을 계속 해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촬영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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