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8 |
‘쌍둥이 예비맘’ 성유리, 깜짝 추위 비니로 멋낸 외출룩! ‘D라인은 어디에’
파란색 비니에 D라인 숨긴 블랙 팬츠와 블랙 재킷의 완전한 무장 가을룩 눈길
그룹 핑클의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깜짝 추위에 비니로 멋낸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카페 야외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깜짝 추위에 파란색 비니를 쓰고 블랙 팬츠와 블랙 재킷으로 완전 무장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옷과 가방으로 D라인을 살짝 가려 임신 중에도 눈에 띄는 스타일과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 한국 나이 41세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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