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1-10-18

왁(WAAC), 유니버설 스튜디오 몬스터즈와 협업 컬렉션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모티브로 왁의 재치 넘치는 유니크한 스타일 완성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캐릭터 ‘몬스터즈(Monsters)’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전개한다.

왁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몬스터즈’의 협업은 지난 S/S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런칭 당시 스타일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영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F/W 시즌에는 ‘몬스터즈’의 커플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The Bride of Frankenstein)’를 모티브로 왁의 재치 넘치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는 프랑켄슈타인 캐릭터를 재해석한 빅 아트웍이 포인트인 스웨터를 비롯, 변형된 봄버 재킷, 오버 니삭스, 멀티 벨트백 등을 선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네온의 그린, 핑크, 퍼플 컬러를 과감하게 매치, 골프웨어는 물론 일상에서 입어도 손색없는 캐주얼 룩 연출이 가능하다.

왁은 골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 컵(The GREEN CUP)’과 촬영한 배우 최수영 화보를 통해 몬스터즈 협업 의상을 활용한 필드 룩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 속 최수영은 백 라인에 몬스터즈 패치가 장식된 페이크 레더 재킷에 미니 스커트를 셋업 코디하고 버건디 컬러 니삭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빅 아트웍이 프린트된 스웨터에 플리츠 큐롯 스커트를 매치, 멀티 벨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뉴 골프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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