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6 |
'싱글맘' 김나영, 안추워요? 맨다리 줄무늬 쇼츠 입고 각선미 자랑
빨간 스웨터에 스트라이프 패턴 마이크로 미니 쇼츠로 쭉 뻗은 각선미 뽐내
방송인 김나영이 마이크로 미스 쇼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16일 오전 방송인 김나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사진과 함께 "빨강빨강♥ 이제는 끝난 거 같은 맨다리의 계절 #오늘아님주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빨간 스웨터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 쇼츠로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추워요?? 낼은 많이 춥대요 옷 따뜻하게 입고 촬영하세요~~" "나영씨 오늘은 넘나 추워요" "저 착장 어울릴 사람이 몇이나 되냐고요 나영님이라 가능. 유럽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39세인 김나영은 남편과 이혼한 후 첫째 아들 최신우, 둘째 아들 최이준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리얼리티 넘치는 두 아들과의 육아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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