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5 |
블랙핑크 제니, 인간샤넬의 바디슈트룩! ‘명품 보다 빛난 인형 미모’
섹시한 블랙 스타킹과 집업 재킷, 화이트 점프슈트의 스포티한 매력 발산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치명적인 바디슈트룩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제니는 15일 매거진 더블유 화보에서 샤넬의 2021/22 코코 네쥬(COCO NEIGE)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강의 섹시함과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제니는 몸매를 드러낸 집업 재킷 안에 검은 스타킹을 매치해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화이트 점프슈트로 청순하면서도 스포티한 깜찍한 요정 이미지를 드러냈다.
특히 제니는 한국 셀러브리티 최초로 패션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 샤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샤넬 2022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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