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5 |
고현정, 세월 역주행! 겨울 여심 유혹하는 기품있는 캐시미어 코트룩
리버서블 재킷, 베이비 캐시미어 스웨터, 가죽콜럼 롱부츠 등 타임리스 클래식의 정수
배우 고현정(51)이 특유의 우아미와 고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컴백한 고현정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와 함께한 11월호 화보에서 타임리스 클래식의 정수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속 고현정은 200년의 역사와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지닌 타임리스 클래식의 정수 '로로피아나'의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 의상으로 기품있는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리버서블 재킷, 베이비 캐시미어 스웨터와 가죽콜럼(Column) 롱부츠, 송아지 가죽과 스무스 새틴 레더를 믹스한 다채로운 겨울룩으로 8등신 비율의 각선미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로 로로피아나를 꼽은 고현정은 “몇 년이 지나 몸에 걸쳐도 세련된 디자인과 좋은 소재에서 오는 편안한 착용감이 매력”이라며 클래식(classic),컨피던스(confidence), 엘레강스(elegance) 세 단어를 로로피아나를 설명하는 키워드로 꼽았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고현정과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주목받은 신현빈의 연기만으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고현정은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서늘하게 희주라는 인물을 표현하며 극에 미스터리 요소를 더했다.
신현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장겨울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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