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5 |
’44 사이즈’ 오윤아, 핫쇼츠 가을 나들이룩! ‘쇼츠는 포기 못해’
늘씬한 각선미의 데님 핫쇼츠에 체크 재킷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외출룩
배우 오윤아가 깊어져 가는 가을에도 핫쇼츠 행사장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외출~ 소진아 고마워"라며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한 행사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절친 엄지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데님 핫쇼츠와 빨간색 티셔츠에 체크 무늬 재킷을 걸친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행사장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슬하에 15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지난 7월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방법:재차의'에서 촉망받는 기업인 변미영 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