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5 |
한소희, 10kg 쪘다고? 빠져드는 눈빛 여전히 매혹적인 스타일 애티튜드
뉴욕 컨템포러리 핸드백과 도회적이고 럭셔리한 스타일 화보 완성 눈길
배우 한소희가 변함없는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준비하며 체중 10kg을 증량한 한소희는 뉴욕 컨템포러리 핸드백 ‘조이그라이슨(JOY GRYSON)’과 함께한 화보에서 도회적이고 럭셔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시적인 외모와 매력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소희는 클래식한 무드의 오브제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공간 속에서 아련한 눈빛과 여성스러운 매력이 담긴 우아한 애티튜드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소희는 클래식한 무드의 오브제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공간 속에서 그레이 터틀넥 니트와 여성스러운 코트 등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사첼백과 숄더백 등 다채로운 핸드백으로 우아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한편 한소희는 이날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파격적인 소재와 과감한 설정, 완성도 높은 연출로 호평받았던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목받았던 '마이 네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밀도 높은 드라마, 액션 누아르 장르의 극대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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