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4 |
‘트롯 왕자’ 정동원, 귀염뽀짝 힙합 전사 변신! ‘이모 총동원’
반바지에 벨벳 라운드 티셔츠, 허리에 카키 셔츠 두른 힙합맨으로 변신
15살 트롯 가수 정동원이 이모들과 함께 힙합 전사로 변신,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스트릿트롯파이터 이.모.총.동.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것은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 때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된 ‘뽕숭아학당’은 ‘스트릿 트롯 파이터’ 특집으로 꾸려졌다. 정동원은 조혜련, 이성미, 김지민과 함께 이모총동원 크루를 결성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동원은 반바지에 벨벳 라운드 티셔츠를 착용하고 허리에 카키 셔츠를 두른 귀여운 힙합 전사로 완벽 변신했다.
한편 정동원은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에 합류해 막내 겸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있다. ‘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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