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4-23 |
「NBA」 뉴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30가지 유니크 아이템 제안… NBA TV 중계 시너지 기대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는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다양한 스타일의 뉴에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압구정 직영점에 첫 선을 보인 「NBA」의 한정판 뉴에라는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NBA 30개 팀의 로고 및 마스코트를 활용한 유니크한 와펜을 포인트로 디자인됐다.
현재의 NBA 팀 로고를 활용한 세련된 스타일부터 전통적인 헤리티지 로고를 사용한 하드우드 클래식 라인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이들 제품은 특히 한정판이라는 매력으로 NBA 마니아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지난 6일부터 케이블 스포츠 채널 SBS ESPN에 NBA 경기가 생중계되면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V 중계는 지난 2009-2010시즌 이후 약 2년 만에 부활한 것으로, NBA 스타 플레이어의 활약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조수경 「NBA」 마케팅 부장은 “NBA 경기의 TV 중계가 2년 만에 재개되면서 거는 기대감이 크다. 특히 동부 컨퍼런스와 서부 컨퍼런스 상위 8개 팀의 플레이오프가 펼쳐지는 5월에는 농구 팬들의 관심이 극대화되면서 우리 브랜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맞춰 NBA 선수 초청 사인회와 중국 시범 경기 관람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코 프로모션을 실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붐업 효과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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