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12 |
블랙핑크 제니, 파리의 진정한 잇걸! 에펠탑 압도한 파격 시스루 패션
헐렁한 데님 팬츠와 시스루 터틀넥 블라우스로 연출한 도발적인 패션 시선강탈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파리 에펠탑 앞에서 파격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10월 12일 인스타그램에 "에펠탑 인증샷을 빼고 파리를 떠날 순 없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리의 에펠탑이 보이는 다리 위에서 헐렁한 청바지와 시스루 터틀넥 블라우스를 매치한 섹시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역시 글로벌 패션아이콘 답게 속옷이 드러난 과감한 시스루 패션은 군살 1도 없는 복근, 완벽한 비율의 각선미와 어우러지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2017년부터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해온 제니는 지난 5일 샤넬 2022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MZ 세대를 대표하는 패션아이콘으로 전세계 패션업계를 사로잡았다.
샤넬의 옷과 액세서리를 완벽 소화해 팬들로부터 '인간 샤넬'로 불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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